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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나태주 시인이 전하는 따스한 그림과 시구

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 담긴 만년 일력, ‘나태주, 시간의 쉼표’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20/11/13 [12:01]

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나태주 시인이 전하는 따스한 그림과 시구

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 담긴 만년 일력, ‘나태주, 시간의 쉼표’

이동화 기자 | 입력 : 2020/11/13 [12:01]

나태주시간의쉼표,나태주,서울문화사,만년일력,일력'나태주, 시간의 쉼표'(저자 나태주) 표지 © 사진=서울문화사


나태주 시인의 글과 그림으로 만들어진 일력 ‘나태주, 시간의 쉼표’가 11월 18일 출간된다. 

 

나태주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어린 시절 꿈은 화가였으나, 고등학생일 때 예쁜 여학생을 만나며 시인으로 꿈이 바뀌었다. 초등학교에서 43년 동안 일하다 2007년 정년퇴임했으며, ‘대숲아래서’, ‘제비꽃 연정’,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150여 권의 시집,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을 출간했다.

 

책은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쓴 숫자와 그림으로 구성됐다. 표지와 내지에 연필화, 채색화, 판화 등 시인이 그간 그려온 그림들이 실렸으며,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숫자가 모두 시인의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에는 짧고, 쉬운 글자들이지만 우리 마음에 큰 위로를 전하는 시인의 따뜻한 시구절들도 함께 들어가 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등에 수록된 시들 중 적절한 시구를 선정했으며, 그날그날에 어울리는 시구절들은 특유의 친근한 정을 전한다. 다채로운 시인의 그림들은 화려하지 않지만 따스하고, 시구절들은 그림과 어우러져 포근한 휴식을 전한다.

 

365일 휴식 일력으로 만들어진 책은 매해 언제든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만년 일력이다. 연도나 요일이 적혀 있지 않아, 곁에 두고 여러 번 읽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따뜻한 그림과 시구절이 어우러진 책은 쉼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전할 것이다.

 

나태주 시인은 머리글을 통해 “빌려서 쓸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하루하루를 정성껏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 한다”라며, “그러나 너무 허둥지둥 살아서는 안되며, 열심히 살되 때로는 여유를 가지며 살아야 할 일이다. 당신의 성공하는 1년을 빈다”라고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도서정보]

도서명: 나태주, 시간의 쉼표

지은이: 나태주

출판: 서울문화사, 372쪽, 1만5천8백원, 2020.11.18.

 

[북라이브=이동화 기자]

북라이브 /
이동화 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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